인터뷰

2020.08.12

나라현립 카시바 고등학교 카와시타 유이치 선생님 인터뷰

제목: 본문:

나라현립 카시바 고등학교
카와시타 유이치 선생님

Q.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수학과와 정보과의 고교 교원으로서 수학이나 정보의 수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신설된 「보통과 표현 탐구 코스」의 1기생의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방과후나 주말에는 컴퓨터부의 지도를 하고 있어, 헤세이 30·31년도에는 고교생 ICT Conference에서 전국 대회에 출장했습니다.

그리고 헤세이 30년도에는, 차세대의 교육 정보화 추진 사업 「정보 교육의 추진 등에 관한 조사 연구」의 추진 지정교로서, 정보 활용 능력의 육성에 관한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고등학생과 함께 배우거나 창작하거나 할 기회가 많아 매일 즐거운 교원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Q. 글꼴 스위치가 켜진 순간

나라현 ICT 활용 교육 에반젤리스트 육성 연수에 참가했을 때의 일입니다.

지금까지 교사로서 "글꼴"을 강하게 의식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디스렉시아 학생들이 글꼴을 바꾸는 것만으로 읽기 쉬워졌다고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도 마찬가지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작성하고 있는 수업 프린트나 고사 문제에 대해서도, 읽기 어렵다고 느끼게 하지 않는 환경 만들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Q. 자주 사용하는 모리사와의 UD 폰트와 그 이용 장면은 무엇입니까?

「UD 디지털 교과 서체」입니다. 쓰는 방법의 방향이나 점・하라이의 형상이 유지되고 있어 학생에게도 교원에게도 친밀한 폰트입니다.

본교에서는, 수업에서 사용하는 배포 프린트나 정기 고사 뿐만 아니라, 학교가 발출하는 거의 모든 문장에 UD 폰트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UD 폰트로 바꾸어 주세요」라고 말을 걸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러한 말을 하지 않아도, 의식하지 않고 UD 폰트를 활용하고 있는 교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미래의 비전)

학생 자신이 다양한 글꼴을 활용하는 장면을 많이 만들고 표현하는 내용과 내용에 따라 글꼴을 자유자재로 구분할 수 있도록 학생을 키우고 싶습니다.

특히 표현탐구 코스의 학생들은 신문과 하이쿠, 단가 등의 언어 표현과 ICT를 활용한 프레젠테이션과 영상 표현 등 다양한 표현 활동을 합니다. 각각의 표현으로, 목적에 따라 적절한 폰트를 잘 다룰 수 있게 되면, 학생들의 장래를 위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지금부터 모리사와의 UD 폰트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도 콘덴스 서체나 UD Digikyo 등 다양한 요구에 응한 UD 폰트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시대의 요구나 곤란하고 있는 사람의 요구에 응한 폰트가 개발되어, 그 폰트를 가까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과 개발한 고등학생의 요구가 있는 UD 폰트,라면 있으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