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예술 대학 대학원 미술 연구과 디자인 전공 학생이 1 년간 걸쳐 제작하는 타이포그래피 잡지가 'MOZ'입니다. 이번은, 5호(2018년 9월 발행)를 소개합니다.
이번 호의 테마는 「문자와 픽션」. 허구를 표현하기 위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문자. 이번에는 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컷으로 「문자와 픽션」을 포착해 주셨습니다.
모리사와에 내사해, 프레젠테이션 받는 단계에서, 완성물에 가까운 기획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픽션」이라고 하는 폭이 넓은 테마에, 문자를 어떻게 관련시켜 가는 것인가? 모리사와 사원으로부터도 질문이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2018년 9월에 무사히 완성한 「MOZ」5호.
표지로부터 픽션의 세계에 끌려 가는 것 같은, 볼륨 가득한 1권이 되었습니다!
이번 호의 볼거리
・독특한 자작의 거짓말 뉴스를 발신하고 있는 WEB 사이트 「허구 신문」. 허구신문사 사주의 UK 씨 지도하에 MZ 편집부원이 허구신문 제작에 도전하는 기획. 리얼 신문을 모방하여 제작한 「리얼 허구 신문」의 완성은 어떻게?
・쓰고 있는 말을 읽을 수 없어도, 문자로서 인식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겉보기에 문자처럼 보이고, 문자가 아닌 그래픽이 있습니다. 문자의 밑단은 모호하고, 「문자 같음」은, 문자 그 자체와는 별개로 존재한다. 수많은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다루는 그래픽 디자이너 스즈키 테츠오 씨에게 인터뷰.
・왜 「소우주」라고 써 「코스모」라고 루비를 하는 것인가? 왜 문자가 적은 심플한 디자인에 문자 정보를 보충하는 씰이 붙어 버리는 것인가? 그런 소박한 의문에서 시작된, 비평가 요코야마 히로스케 씨와 MZ 편집장에 의한, 읽을 수 가득한 대담.
・「아, [일자 불명], 강에 가면 안 된다면.」
미야자와 켄지의 『오츠벨과 코끼리』를 마무리하는 일문의, <잃어버린 한 문자>. 그 수수께끼를 따라 MOZ 편집부원이 켄지 연고의 땅을 여행합니다.
그런 'MOZ' 5호는 전자책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책자를 GET 할 수 없었던 분은, 꼭 이쪽으로부터 읽어 주세요☆